Directions
˝머리에 쓰고 버튼만 누르면 치매 완화 효과˝
우리 전산학부 김성훈 박사(지도교수: 김대영)가 CIO로 있는 와이브레인 사의 세계 첫 웨어러블 치매 의료기기에 대한 기사문 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0651461
...Read more(SW 스타랩) 대용량 이미지 검색과 시제품 렌더링을 위한 근접질의 SW개발 제안서 선정
우리 학부 윤성의교수 연구실에서 제안한 "(SW 스타랩) 대용량 이미지 검색과 시제품 렌더링을 위한 근접질의 SW개발" 제안서가 선정 되었습니다. 본제안서는 Proximity Computing (근접 질의 계산) 이라는 기술을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개발/확장하고, 관련 SW를 공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과제는 향후 최대 8년간 지원될 예정이며, 년 3억의 연구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지원 교수님팀과 협업을 하여 이론적으로도 탄탄한 기술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SW 스타랩 관련 내용은 첨부 문서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Read more석박사과정모험연구사업 최우수과제 최종 선정
우리 전산학부 임우상(박사과정 3년차) 씨가 아래와 같이 석박사과정모험연구사업에서 최우수과제(1등) 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아 래 = 1. 연구비 지원: 4,000만원 2. 연구기간: 2015년 4월 1일∼2016년 3월 31일 3. 연구 제목: 뇌 정보 처리 메커니즘 규명을 위한 네트워크의 계층적 구조 연구 4. 연구 내용(요약): 제한된 정보를 가진 상황에서도 두뇌 네트워크의 계층적 구조를 학습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함 5. 연구 기대효과: 이를 통해 동물과 달리 실험의 제약이 큰 인간의 두뇌 연구에 기여를 하고, 치료 목적의 의료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함
...Read more러시아 이노폴리스 학생교환 협정
우리학교 전산학부와 러시아의 Innopolis University 간의 Academic Exchange Agreement를 지난 4월 10일부로 체결하였습니다. 본 협정을 통하여 매년 최대 4명의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본교에서 1학기 이상 수강한 재학생 신분)이 Innopolis University 에 교환학생으로 1개 학기 또는 2개 학기를 체류하면서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을 바라며 자세한 협정 내용 및 규정은 학과사무실에 오시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 moreKAIST - 네이버(주) 컴퓨터 사이언스 및 공학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산학협력 협정
KAIST(총장 강성모)와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헌)는 17일(금) 오후 2시 정보전자공학동 전산학부 교수회의실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및 관련 공학분야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에 우리 원에서는 배두환 전산학부장과 이기혁, 이윤준, 한태숙, 허재혁 교수가 참석하였고 네이버㈜에서는 네이버측은 박종목 이사(대외 기술협력 총괄), 한인수 수석연구원(산학협력담당)이 참석하였다. 이 협약에 따라 KAIST 전산학부 내에 네이버㈜ 산학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네이버㈜에서는 협약기간동안 대학원생 및 학부생 장학금 지원, 신진교수 지원, 중장기 연구 협력, 산학 연계 강의, 교육용 서버, 인턴쉽, 동아리 후원, 학내 행사 지원, 연구실 연계 창업 지원, 연구 교류회 운영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Read more박은영 선생님 인터뷰
전산학부에 21년동안 근무를 하신 박은영 선생님께서 학교의 새로운 방침에 따라 4월 1일부로 다른 학과로 옮기게 되셨습니다. 늘 따뜻한 미소로 학과사무실을 지켜주셨는데 새로운 곳에서도 또 많은 KAIST인들에게 도움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1. 선생님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94년도에 졸업하면서 처음 KAIST에 입사하였습니다. 94년 입학 석사 1년차들과 함께 저도 사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현재 두딸의 엄마이고 남편도 KAIST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중어중문학을 했습니다. 2. 전산학부에 21년동안 근무하시며 많은 기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학과 이벤트가 있었다면? 재미있는 행사도 많았습니다. 특히 전산학과 앞마당에서 학생들이 모여서 삼겹살 파티를 했던때가 기억에 남고요, 최근에 서상원 학생이 발전기금을 학과에 기부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재학생으로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자신이 학교에서 혜택을 받았으므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3. KAIST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매일 아침뉴스를 장식하는 KAIST 소식에 항상 뿌듯함을 느끼며, 한국과학을 선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학생들이 항상 밤을 세우고 다시 출근하는 모습에 한국 과학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제 자녀도 이렇게 훌륭한 학교에 다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전산학부에 있으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둘 낳고 저도 전산학부와 함께 성장한 것 같고, 전산학부와 함께해온 시간들이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매일 학생들을 만나고 얘기하는 것이 좋았었는데 이제 못보게 되서 많이 아쉽네요. 전산학과는 항상 제 마음속에 고향이 될 것 같아요. 또한 이제 새로 옮긴 부서에서도 또 새롭게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야겠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We will all miss you very much!
...Read more이성주 교수님 부임
우리 전산학부에 2015년 4월 1일 부로 이성주 교수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이성주 교수님은 2015년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전공은 Networking, Mobility, Wireless, Systems, Security 이며 연구분야는 Foundations, Design, Social Computing 입니다.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s://sites.google.com/site/wewantsj/ 이메일: sjlee (at) cs.kaist.ac.kr 전화번호: 042-350-3566 연구실: N1, 706
...Read moreQualcomm Innovation Award 2015
Qualcomm Innovation Award 2015 최종 선정 논문 중 전산학부 논문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며,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Sung-Ho Bae, Munchurl Kim, “HEVC-based Perceptual Video Coding Using a Local Distortion Detection Probability Model” Honggu Lee, Soohwan Song, Sungho Jo, “3D Reconstruction using a Sparse Laser Scanner and a Single Camera for Outdoor Autonomous Vehicle” Duc Hoang Bui, Hyosu Kim, Insik Shin, “Energy-Efficient Web Page Loading on Smartphones” Wonseok Jeon, Sae-Young Chung, “Superdirectivity in Wireless Channels” Dai-Kyung Hyun, Han-Ul Jang, and Heung-Kyu Lee, “Source Camera Identification Using Triangle-Test” Hyosu Kim, Insik Shin, “Application Characteristics-Aware Audio Device Management on Commodity Mobile Devices” Hak-Yeol Choi, Dai-Kyung Hyun, Heung-Kyu Lee, “Resampling Detection for DIBR 3D Images” Soohwan Song, Honggu Lee, Sungho Jo, “Boundary Enhanced Supervoxel Segmentation for Sparse Outdoor LiDAR data and Its Application”
...Read more초저가 3D프린터 개발한 카이스트생 “대박 났어요”
초저가형 3D프린터를 개발해 대학생 창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한 전산학부생 서석현 씨에 대한 기사문 입니다.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90395
...Read more2014년도 KAIST 대표연구성과 10선 선정 및 개교 44주년 우수 교직원 선정
지난 2월 17일 우리 전산학과에서 아래와 같이 2014년도 KAIST 대표연구성과 10선 선정 및 개교 44주년 기념 우수 교직원이 선정 되었습니다.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1. 박종철 교수님: 2014년도 KAIST 대표연구성과 10선 선정 연구제목 : 온코서치 : 암과 유전자에 대한 의미있는 관계를 생물의료 문헌정보로부터 검색하는 웹툴 2. 2015년 개교 44주년 기념 공로직원 표창 기여상 : 원방연 모범상 : 이윤정 3. 송준화 교수님: 2015년 개교 제44주년 기념 우수교원(학술상)
...Read more전산학과 박사과정 서상원 씨 장학금 기부
우리 학교 전산학과 박사과정 서상원(지도교수 맹승렬. 33)씨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학과에 전달했다. 서 씨가 전달한 기부금은 복수학위프로그램 파견 학생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학과 후배들을 위해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009년 우리 학교와 독일 베를린 공대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한 서 씨는 “학교의 지원을 받아 떠났던 유학 생활이 박사과정 진학 및 창업에 커다란 밑거름이 됐다.”며 “후배들도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좋은 경험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 씨의 발전 기금 전달식은 14일 오후 2시 전산학동 교수회의실에서 진행됐다.
...Read more대용량 그래프에서의 삼각형 검색 연구
[강 유 교수] 그래프는 정점과 간선의 집합으로 구성되며 소셜 네트워크, 웹 페이지 연결 네트워크, 전화망 네트워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표현한다. 그래프에서 삼각형이란 서로 연결된 세 정점 집합을 의미한다. 삼각형 검색 문제는 그래프에 존재하는 모든 삼각형을 찾아내는 것으로, 소셜 네트워크의 가짜 사용자를 찾아내거나 단백질 네트워크에서 모티프를 탐지하는 등 그래프에 존재하는 특이점(anomaly)을 찾는데 널리 활용되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삼각형 검색 시스템 및 알고리즘들은 한 대의 연산장치만을 이용하거나 여러 장치를 이용하더라도 중간 데이터 증폭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최근 등장하는 월드와이드웹,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그래프의 방대한 규모를 감당하지 못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분산 알고리즘을 발전시켜, 전체 문제를 독립적인 작은 문제들로 나누어 처리하는 다단계 접근법(Multi-round approach)을 적용하여 중간 데이터 증폭 문제를 해결한다. 결과적으로, 48억 개의 정점과 79억 개의 간선으로 이뤄진 웹 그래프 데이터(Clueweb09)에서 모든 삼각형을 정확하게 열거해내는데 최초로 성공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최근 급속히 크기가 증가하는 다양한 네트워크들을 분석함으로써 그 특성을 이해하고, 특이점 검출을 통한 데이터 마이닝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다단계 접근법에 의한 삼각형 열거 흐름도. 큰 그래프는 k개의 독립적인 서브 그래프로 분할되고, 서브 그래프에 존재하는 삼각형은 여러 차례(Multi-round)에 걸쳐 열거된다. [연구 과제] 본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10044970, Symbolic Approach 기반 인간 모사형 자가학습 지능 원천 기술 개발]. [연구 성과] 본 연구 내용은 지식 데이터 마이닝 분야의 최상위 학회이자 전산학과 추천 S급 학회인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formation Knowledge Management (CIKM 2014) 에서 발표되었다. [참고자료] Ha-Myung Park, Francesco Silvestri, U Kang, Rasmus Pagh (2014), "MapReduce Triangle Enumeration With Guarentees,"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formation and Knowledge Management (CIKM), 2014
...Read more이흥규 교수 기술혁신포상 수상자 선정
기술혁신에 기여한 교원에 대하여 사기를 앙양하고 기술혁신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술혁신포상 수장자를 선정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우리 학과 교수님께서 선정되어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수 상 자 : 이흥규 교수 - 선 정 일 : 2014.12.15 - 포 상 금 : 300만원 ※ 포상금 중 100만원을 학과에 기탁하셨습니다.
...Read more송준화 · 신인식 교수 연구팀 스마트폰을 이용한 5.1채널 서라운드 기술 개발
우리 전산학과 송준화 · 신인식 교수 연구팀이 여러 대의 스마트폰 스피커를 이용해 5.1채널 서라운드 효과 같은 고품질 음향을 내는 기술을 개발한 기사 내용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3010377 스마트폰으로 구성한 홈씨어터 모바일 고품질 음향 시스템 기본 원리
...Read more안휘 박사과정 학생 “SIGAPP Student Travel Award 수상˝
우리 전산학과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랩의 박사과정 안휘 학생이 Invited Student Author로 선정 SIGAPP Student Travel Award ”을 수상 하였습니다. 논문제목: "Reconstruction of Runtime Software Architecture for Object-Oriented Systems" 수상내용: “The 30th ACM/SIGAPP Symposium On Applied Computing - Student Research Competition program (Microsoft Research Sponsored)” 지도교수 : 강성원 교수
...Read more2014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장려상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2014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논문발표회에서 아래와 같이 우리 전산학과 우수논문이 선정되었습니다. • 토픽 모델링을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 패턴 추출 및 이동 토픽 분석 박호성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박사과정) 문수복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교수)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Read more백승환 석사과정, 김민혁 교수, ACCV 2014 최우수 응용논문상 수상
백승환 석사과정과 김민혁 교수가 3차원 스테리오 영상기법에 대한 논문을 구두 발표하고, Asi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CCV 2014)로부터 최우수 응용논문상 및 최우수 데모상을 동시에 수상 하였습니다. 논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수상명: Songde Ma Best Application Paper Award - 학회명: Asi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CCV 2014) - 논문명: Stereo Fusion using a Refractive Medium on a Binocular Base - 저자명: Seung-Hwan Baek (백승환, KAIST 전산학과), Min H. Kim (김민혁, KAIST 전산학과) - 발표유형: 구두발표
...Read more한컴-KAIST 연구센터 개소식
KAIST와 한글과컴퓨터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SW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우리대학과 한컴은 지난 29일 전산학과 에서 강성모 KAIST 총장, 김상철 한컴 회장, 이홍구 한컴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KAIST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SW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양 기관은 이후 수개월 동안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SW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5개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를 위하여 ‘한컴-KAIST 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선정된 연구과제 외에도 지속적인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해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모 총장은 축사를 통해 “본 연구센터가 국내 산학협력의 롤 모델이 되어 국내 SW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공동 연구개발 뿐 아니라, 공동 워크숍, 신기술에 대한 동향 분석 및 상호 인력 교류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컴과 KAIST는 앞으로 연구센터를 통해 상호간의 긴밀한 기술연계를 이루어 나감으로써 양 기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한컴-KAIST 연구센터’가 첨단 SW기술의 산실이 되어 국내 SW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성과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끝)
...Read moreFrancisco Rojas, PhD student, received the Disting..
KAIST Computer Science Ph.D. Student Francisco Arturo Rojas (http://mind.kaist.ac.kr/Francis) (age 32) who is advised by Professor Hyun S. Yang (http://mind.kaist.ac.kr/professor.php) since the spring of 2010 received the Distinguished Paper Award at the international CyberWorlds 2014 (http://www.cw2014.unican.es) conference which took place at the royal Magdalena Palace in Santander, Spain in October 6-8. He presented two full papers, and the paper that won the award was titled “Safe Navigation of Pedestrians in Social Groups in a Virtual Urban Environment”, which was additionally co-authored by the founder of PsyTech LLC (http://psychologicaltechnologies.com), Fernando Tarnogol, a licensed psychologist who with a hired team of developers created the city virtual environment with vehicular traffic for which the crowd simulation research work was applied. The crowd simulation featured in this paper is the most up-to-date extension of ongoing two-year research work at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edia Lab (http://mind.kaist.ac.kr/crowdsimulation.php) of KAIST in making non-playable virtual characters mimic how real people move together in real life in social formations, with previous versions published at conferences such as Computer Graphics International (CGI 2014) (http://rp-www.cs.usyd.edu.au/∼cgi14/program/papersessions.php) in Sydney, Virtual Reality Continuum and Its Applications in Industry (ACM SIGGRAPH VRCAI 2013) (http://www2.mae.cuhk.edu.hk/∼vrcai2013/program.html) in Hong Kong, and Computer Animation and Social Agents (CASA 2013) (http://www.cs.bilkent.edu.tr/∼casa2013/?p=schedulespeakers) in Istanbul. The crowd simulation realism results were positively evaluated by many individuals via the original Oculus Rift headset for developers. Furthermore, the virtual reality application itself for which the research is applied, called PHOBOS (http://phobos.psychologicaltechnologies.com), is actually meant to be a professional exposure therapy tool to be used by doctors for the treatment of many patients’ common phobias and anxiety disorders, such as fear of heights, flying, public speaking, being confined in closed or small spaces, crowds, and spiders, among others. Since October 7 there has been a crowd funding campaign by PsyTech LLC at INDIEGOGO (https://www.indiegogo.com/projects/phobos-anxiety-management-vr-platform) in order to continue development of the product which is currently in its early stages. So far the campaign has generated over $1300 for which Francisco himself is actually a stakeholder given his major research contribution to the project. The funding campaign will close on November 25 this year.
...Read moreACM-ICPC KAIST교내 경진대회 결과
ACM-ICPC KAIST교내 경진대회 결과 -금상: OriGoGi - 전산학과(마재의,이태현,이현섭) -은상: Cstar - 전산학과(박영규,변욱재) 무학과(정민규) -동상: PS10 - 전기(김동현,최수환), 수리과학(오승윤) -장려상 : 8팀
...Read moreBoeing (USA) 산학과제 체결
[윤성의 교수] 미국 보잉사와 대용량 모델 가시화 관련 산학 과제를 체결하였다. 이 과제는 2년간 총 USD 375K (한화 3억 7천)의 연구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연구 URL: http://sglab.kaist.ac.kr/T-ReX/
...Read more[동문소식] 신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에 한선화 박사 선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에 한선화 KISTI 첨단정보연구소장이 9월 12일 선임됐다. 한선화 신임 원장은 1982년 한양대 화학공학과, 1987년 성균관대 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산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1997년 KISTI에 입사, 지식정보센터장, 정보기술개발단장, 선임연구본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1월부터는 KISTI 첨단정보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부회장,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멋진 활동 기대 됩니다∼
...Read moreMakao Talk: 김동환, 장태순, 전철호 인터뷰
1. CS에 언제 어떤 과정으로 join하게 되었나? 장태순: 카이스트 합격 이후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을 접했고, 무학과 과정 중에도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했어요. 1학년 2학기까지도 고등학교 때부터 전공하기로 마음먹었던 화학과 진학을 할 지 고민하다가 cs101 강의와 학과 설명회가 너무 재미있어서 전산과에 지원했습니다. 전철호: 저도 카이스트에 들어온 이후에야 프로그래밍을 접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사람들처럼 1학년 2학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미래에 어떤 길을 걷든 도움이 될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어요. 전산학을 전공하면 어떻게든 미래에 플러스가 될 것 같아 전산학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선배들의 영향도 컸구요. 김동환: 원래는 수학이나 물리를 좋아해서 수학과나 전자과 전공을 생각했었지만, 대학에 들어와서는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껴 전산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논리적인 무언가를 만들고, 만든 것을 작동시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2. CS에 오기 전까지 academic path? 전철호: 저는 대부분 카이스트 사람들과 궤적이 조금 다른데요. 중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마치고 13년 전기로 입학했습니다. 1학년때 적응을 못해서 좀 헤매기도 했어요. 장태순: 과학고 조기졸업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했습니다. 카이스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인 것 같아요. 김동환: 장영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은 고등학교에서 처음 배우기 시작했어요. 3. 어렸을 때 꿈은 무엇인가? 지금 그 꿈을 어떻게 이루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장태순: 아주 어렸을 때의 막연한 꿈은 과학자였고, 어느 정도 크고 난 이후의 꿈은 창업을 하고 일찍 은퇴해서 모험을 하는 것이었어요. 지난 3학기 동안 휴학을 하면서 창업을 경험해 보았고 앞으로 CS에서 얻을 더 많은 경험과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시 창업을 시도하고싶어요. 김동환: 어렸을 때의 꿈은 성공하는 거였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돈도 많이 벌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성공보다,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일,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조촐하더라도 즐겁게 지내는게 꿈입니다! (입신양명을 바라시는 어머니께는 죄송해요) 전철호: 재미있는 삶을 살면서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는 게 제 꿈이었어요. 삶은 지금도 재미있고, 앞으로도 재미있을 것 같구요, 세상을 조금 나은 곳으로 바꾸는 길은 다양한 것 같아요. 연구를 해도 되고, 서비스를 만들어도 되구요. 학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4.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장태순: 일을 할 때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잘 몰라도 위축된 자세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임하면 결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전철호: 전 열정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한 번 꽂히면 어쨌든 끝을 보거든요. 결과는 좀 이상할 수 있어두요. 김동환: 한 가지에 빠지게 되면, 다른 생각을 잘 하지 못하고 그 하나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 제 장점인 것 같아요. 5. 현재 CS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일은? 전철호: 사람들 만나는 일이랑, 기초를 쌓는 일, 그리고 폭넓은 학문을 접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장태순: 친구들을 넓게 사귀는 것? CS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단순한 친구 관계를 넘어 같이 일 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김동환: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있고, 어떤 일이 제게 잘 맞고 즐거운지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어요. 이번 학기는 그런 맥락에서 인턴을 하고 있어요. 6.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어떤 가치가 있고 장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장태순: 앞에서 말했듯 카이스트의 사람들은 다들 능력이 있어서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이라서 미래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도 장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환: 지금은 인턴을 하고 있는데, 인턴을 해 보는 것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가치나 장래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 즐거운 것으로도 만족해요. 전철호: 가치와 장래는 제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려있겠지만 기초를 폭넓게 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두면 나중에 큰 재산이 될 것 같아요. 팀 마카오톡에서도 전 사실 쩌리였거든요. (웃음) 7. CS에 있으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불행했던 순간은? 김동환: 무엇보다 즐거운 순간은 밤을 새운 플젝이 결국 동작을 할 때였던 것 같아요. 많은 전산과 학생들이라면 이해할 거예요. 힘들었던 순간은, 열심히 노력했지만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느껴질 때였어요. 장태순: 불행했던 순간을 꼽긴 힘들 것 같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면 동기들과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는데 인정받았을 때? 전철호: 전 불행했던 순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며칠 동안 매달린 PA를 결국 실패했던 적이 있어요. 시간은 시간대로 투자하고, 점수는 점수대로 망쳤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글쎄요. 워낙 많아서요. 굳이 꼽자면 카카오-카이스트 해커톤 때 선배들이랑 앱을 만들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쩌리긴 했지만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8. CS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장태순: 작은 지식으로도 응용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전철호: 현대사회에서 빠지는 곳이 없다는 것, 또 세계 어디서나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밥을 굶지는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김동환: CS의 가장 좋은 점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전자공학, 생명공학 등은 생산수단이 거대 자본에 귀속되어 있기에 한계가 분명하죠. 하지만 전산학에서의 생산수단인 컴퓨터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없어요. 전산학을 공부한 개개인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게 된다고 생각해요. 9. CS에 join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해줄 말은? 김동환: 로켓에 자리가 나면 일단 올라 타세요. -에릭 슈미트- 전철호: 음.. 전산 정말 재미있어요. 사서 고생하지 않으면 힘들지도 않구요. 저도 대학교 들어오기 전까지는 전산 하나도 몰랐는데 그럭저럭 장짤은 피하면서 살고 있어요. 진입장벽이 낮으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장태순: 많은 사람들이 CS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전산과 join을 포기하는 경우를 봤어요. CS101을 재밌게 들었다면 한 번 도전해 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특별한 능력보다는 흥미가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10. 향후 계획은? 장태순: 일단 학부 졸업을 하고 해외 또는 국내 취업이나 창업, 그리고 대학원 진학까지 가능성을 넓게 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철호: 저도 비슷해요. 대학원, 취업, 창업 등 폭넓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부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하고 싶어요. 김동환: 현역이든, 석사 병특이든, 군문제를 일단 해결해야죠. 그 이후에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꾸는 일, 그중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싶어요.
...Read more초분광 3차원 영상 측정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김민혁 교수] 3차원 영상시스템은 제조업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제품 검사부터, 영화, 광고, 그리고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3차원 영상 시스템은 삼원색의 색상(빨강, 녹색, 파랑)을 3차원으로 재현하는 것에 제한되었기 때문에, 용도와 성능의 한계가 있는 것이 실정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3차원 영상처리기술을 분광 축 영역으로 확장하려고 한다. 삼원색 3차원 영상기술을 고해상도의 초분광 3차원 영상기술로 확장하는 최초의 연구로서, 연구의 범위에는 이를 위한 핵심원천기술 개발 뿐 만 아니라 하드웨어 시스템 설계 및 초분광 3차원 영상 분석/가시화 소프트웨어 개발도 포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삼원색 가시영역에 제한되어 있던 3차원 영상기술의 활용 범위가 물체의 물리적 특성을 연구하는데 기본 측정 방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3차원 영상 분광측정 시스템의 흐름도 (ACM Trans. on Graphics, 31(4), 38:1-11, SIGGRAPH 2012) [우수성과 및 기대효과] ㆍ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사업이 현재 수행되고 있으며 (2013R1A1A1010165, 2013M3A6A6073718), 또한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의 지원을 추가로 받았다. ㆍ본 연구 내용 영상시스템 하드웨어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의 최고 저널인 ACM Transactions on Graphics, 2012에 게재되었고,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International Symposium on Virtual Reality, Archaeology and Cultural Heritage (VAST 2012)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ACM Journal on Computing and Cultural Heritage, 2014에 추가로 게재되었다. [참고자료] ㆍ M. H. Kim, T. A. Harvey ,D. S. Kittle, H. Rushmeier, J. Dorsey, R. O. Prum, D. J. Brady (2012), "3D Imaging Spectroscopy for Measuring Hyperspectral Patterns on Solid Objects," ACM Transactions on Graphics (Proc. SIGGRAPH 2012), 31(4), July 2012, pp. 38:1-11 (IF=3.361) ㆍ M. H. Kim, H. Rushmeier, J. ffrench, I. Passeri, D. Tidmarsh (2014), "Hyper3D: 3D Graphics Software for Examining Cultural Artifacts," ACM Journal on Computing and Cultural Heritage, 7(3), February, pp. 1:1-19
...Read more가상현실기반 치과 훈련 시뮬레이터
[박진아 교수] 치과시뮬레이터는 크게 마네킹기반, 가상현실기반 시뮬레이터로 구분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가상현실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상현실 기반 시뮬레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가상현실기반 치과 시뮬레이터는 마네킹기반 시뮬레이터에 비해 저비용으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공하며 환자에 따라 다른 구강, 잇몸, 치아의 구조나 상태를 훈련에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훈련자의 숙련도를 정량적이며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치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나 레지던트를 위한 가상현실 기반 치과 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였다. 피훈련자는 햅틱 장비로 힘 피드백을 받으며 시술도구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치아를 탐침 하거나, 충치를 제거하거나, 치석을 제거하는 등의 다양한 인터렉션을 통해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며 훈련을 받는다. 삭제 시뮬레이션과 빠른 충돌 처리를 위해 치아는 표면으로부터 각 복셀까지의 최단거리를 저장한 디스턴스필드로 표현된다. 시술도구의 충돌모델은 치아 삭제시뮬레이션과 촉각피드백 생성을 위해 디스턴스 필드와 포인트집합으로 구성된다. [연구내용] 1. 실시간 치아 삭제 시뮬레이션을 위한 충돌 모델 치아 삭제 시뮬레이션에서 절삭도구인 버(bur)는 치아에 비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으며 날카롭기 때문에 정교한 충돌 모델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치아를 디스턴스필드로 표현하고 이를 형태변형 시각화와 햅틱 렌더링에 함께 이용하는 실시간 충돌 모델을 개발하였다. 또한, 옥트리를 사용해 치아와 도구의 충돌 처리를 가속화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제안하는 방법을 적용해 도구의 모양에 제약 없이 1 kHz 의 햅틱 사이클 안에 10,000개 이상의 복셀을 처리할 수 있었다. 2. 치석 제거 시뮬레이션을 위한 결속력 감쇠 모델 초음파 스케일링은 초음파의 진동에너지를 치석에 전달시켜 치석과 치아표면 사이의 결속력을 약화시켜 치석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이때 초음파의 진동에너지에 의해 점진적으로 치아와 치석 사이의 결속력이 감소되는 것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 치아와 치석의 접착면을 구성하는 지점 사이의 거리에 따른 결속력 감쇠 모델을 고안하였다. 치아 표면과 치석의 접착면을 복셀로 구성하고 스케일러와 치석의 충돌이 발생할 때마다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진동에너지의 크기만큼 복셀의 결속력을 감쇠시키고, 일정 비율 이상의 복셀의 결속력이 상쇄 되었을 때 치석이 제거되도록 하였다. 3. 가상현실 기반 치과 시뮬레이터 치과 시뮬레이션은 Core2Duo 3 GHz 중앙처리장치, NVIDIA Quadro FX 3700 그래픽 카드, 4GB의 메인 메모리를 탑재한 시스템에서 구동되고 힘 피드백 출력을 위해 Geomagic사의 Phantom Desktop을 사용하였고 손과 눈의 좌표를 일치시켜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그림1과 같이 SenseGraphics의 햅틱 워크벤치 Display 300을 사용하였다. 시뮬레이터에서 제공하는 훈련 시나리오는 수평 매복 지치 발치, 충치 치료(그림2 참고), 초음파 스케일링(그림3 참고)이며 각각에 대해서 훈련 영상과 실시간 햅틱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연구의 우수성] 기존의 치과 시뮬레이션이나 뼈 절삭 시뮬레이션에 관한 연구에서는 3자유도를 가지는 구(sphere)로 시술도구의 모양을 단순화시켜 시뮬레이션을 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도구의 모양이 구로 제한이 되며 힘 피드백의 사실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임의의 도구 모양에 대해서 적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포인트를 이용해 다점 충돌 처리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볼륨 삭제, 다점 충돌처리, 힘 피드백 계산을 햅틱 사이클(1 kHz)안에 모두 수행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므로 별도의 동기화 작업 없이 안정적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 본 연구의 결과는 Eurohaptics 2012에서 Best Demo Award, Korea Computer Congress 2011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데모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에는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Phillips Best Demo Award를 수상하였으며, 2012년도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지 우수논문으로도 선정되었다.
...Read moreInternet of things and system software
[김대영 교수]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의 용어와 개념은 GS1의 국제 공동 협력 연구소인 Auto-ID Labs, MIT 의 Kevin Ashton에 의해 1999년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GS1은 사물 인식을 위한 바코드, RFID 코드, QR코드등의 GS1 코드를 제공하는 국제 표준 기관으로, 이들 식별자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응용(유통물류, 식품안전, 의료 등)의 글로벌한 운영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 기술을 표준화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7개 Auto-ID Labs (MIT, Cambridge, ETH Zurich, Keio, Fudan, Adelaide, KAIST) 중 카이스트의 Auto-ID Lab, KAIST는 2002년 RFID 와 무선 센서 네트워크 기술 연구를 시작으로 초기 사물 인터넷 분야의 연구/개발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GS1의 표준에 특화된 다양한 사물 인터넷 관련 기술들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현재 Oliot (GS1 기반 IoT 인프라 플랫폼), SNAIL(6lowpan 기반 IoT connectivity 플랫폼), SeaHaven (Visual Sensor Networks Cloud 플랫폼, IoT-App Ecosystem(모바일 다목적 어플리케이션 플랫폼과 그 Ecosystem), GPGPU HPC Cloud(클라우드에서의 GPGPU를 이용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등의 IoT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실제 구현과 더불어 연구하고 있습니다. [Research Results] 사물 인터넷은 일상의 다양한 사물들에게 가상의 personality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이 개념은 사물이 Global Identification, Computation, 그리고 Communication 기능을 보유하게 하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이는 일상의 사물들이 지능화되고 우리들에게 자신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하고, 그 결과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창조해낼 수 있는 방대한 기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실에서는 IoT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SNAIL: 본 연구실에서는 6LoWPAN IoT 네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하여 사물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oT 네트워크를 위한 솔루션인 SNAIL (Sensor Network for an ALL-IP World)은 Tiny-IPv6 기반 센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IPv6 adaptation, ad-hoc routing, header compression, bootstrapping 등을 지원하는 완전한 경량 TCP/IP 스택에 더하여, mobility, web enablement, time synchronization, security 등의 네 가지 중요한 기술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2) Oliot: Oliot은 GS1에서 제공하는 코드 시스템과 표준 아키텍쳐를 확장하여 바코드, RFID, ZigBee, 6LoWPAN 등 다양한 IoT Connectivity와 프로토콜들을 지원할 수 있는 국제 표준 기반 오픈 소스 IoT Infrastructure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GS1/EPCglobal 표준에 따른 완전한 구현과 확장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IoT-App Ecosystem: 본 연구실에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한 지능 사물들과 더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모바일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구현 중이며, 기존의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지원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4) SeaHaven: SeaHaven은 portable하고 secure multi-tenancy를 지원하는 비쥬얼 센서 네트워크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비쥬얼 센서 노드의 OS, 비쥬얼 센서 스트리밍 서비스, 비쥬얼 빅데이터 처리 서비스, 그리고 유저 어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전세계에 널리 설치 되어있는 인간의 시각 능력을 뛰어넘는 비쥬얼 센서들을 활용하여 기계가 인식한 장면의 컨텍스트를 이해 할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5) GPGPU HPC Cloud: GPGPU HPC Cloud는 범용 GPU(GPGPU)를 이용하여 고성능 컴퓨팅(HPC)를 수행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입니다. 클라우드에서 GPGPU를 사용하면, CPU만을 이용하는 클라우드에 비해 비용과 전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OpenStack, KVM, API Forwarding 기술 등을 이용하여 GPGPU HPC Cloud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Excellency and Expected effects] (1) SNAIL: 본 연구실에서는 일상의 사물들을 IPv6 주소를 통한 secure, dynamic, global, easy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NAIL은 유망한 IoT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인 SNAIL 2.0이 곧 완성될 예정입니다. (2) Oliot: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써 전체 소스 코드가 공개되어 있으며, EU IoT6 Smart Building Project, KAIST Dr. M Project, c-ITRC Food Safety System, Stanford Civil Engineering Project, Korea University Hospital Project, Smart Consumer Electronics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Oliot 프로젝트의 로드맵과 비전은 oliot.org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3) IoT-App Ecosystem: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중인 프로젝트 및 SDK를 이용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주위의 지능 사물과의 상호작용 구현이 간소해지며,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의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제작된 앱의 배포 또한 용이하게 될 것입니다. (4) SeaHaven: 기계가 상황의 컨텍스트를 이해하게 만드는 것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입니다. 다양한 센서의 종류와 배포 커버리지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키입니다. SeaHaven은 이를 위해 클라우드 상에서 쉽게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이기종 센서를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와 확장성 높은 서비스 아키텍쳐를 제공합니다. (5) GPGPU HPC Cloud: GPGPU를 클라우드에서 사용하기 위한 기존 접근방식은 가상 머신과 GPGPU의 1:1 대응만을 지원해 왔습니다. 반면에 본 연구실의 플랫폼은 API Forwarding 기술과 케플러 아키텍쳐 GPGPU를 이용하여 GPU의 사용을 scalable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GPU 자원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고성능 컴퓨팅 유저들에게 SLA를 제공할 때 자원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나노 스케일 공정에서의 컴퓨팅 시스템 신뢰성 향상
[김순태 교수] 반도체의 성능과 집적도를 높이고 전력소모를 감소시키기 위해 반도체 생산공정은 점점 더 미세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트랜지스터의 크기, 공급 및 문턱 전압(supply voltage, threshold voltage)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 시스템에는 더 많은 트랜지스터들이 성능향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트랜지스터를 여러 종류의 에러에 대해 더욱 취약하게 만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컴퓨팅 시스템의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트랜지스터에서 발생하는 에러는 크게 일시적 에러(Transient error)와 영구적 에러(Permanent error)로 나눌 수 있다. 일시적 에러는 우주로부터 날아오는 중성자와 반도체 패키징 재료에서 방출되는 알파 입자 등이 트랜지스터와 충돌하여 메모리 셀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변경시키거나 조합회로의 출력 값을 변경시킬 때 발생한다. 영구적 에러는 공정변이(process variation) 및 마모현상(wear-out)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컴퓨팅 시스템의 수율 및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트랜지스터가 에러에 취약하게 된 상황에서도 고 신뢰성 컴퓨팅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본 연구실에서는 나노 스케일 공정에서 컴퓨팅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저비용 프로세서 아키텍처, 메모리 시스템 그리고 소프트웨어 설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esearch Highlight] Access-time Variation Insensitive Level-1 Caches [1] 공정이 점점 더 미세화될수록 공정 변이(process variation)는 점점 더 커지게 되고 이는 결국 마이크로프로세서 각 구성요소의 신뢰성 및 수율(yield)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특히, 캐시(cache) 메모리를 구성하는 SRAM(Static Random Access Memory) cell은 공정변이에 매우 취약하다. SRAM cell에서의 공정변이로 인해 캐시 메모리에서는 읽기 오류(read failure), 쓰기 오류(write failure), 그리고 접근 시간 오류(access time failure)가 발생할 수 있다. 위 세 오류 모델 중, 접근시간오류의 발생률이 다른 오류에 비해 매우 크다. 특히, 미세공정에 따라 공정변이가 심화될수록 접근시간오류 발생률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접근시간오류 발생률에 영향을 받지 않는 L1 캐시 구조(AVICA)를 개발하였다. AVICA L1 캐시 구조는 비대칭 파이프라이닝(asymmetric pipelining)과 가상 멀티뱅킹(Pseudo multi-banking)이라는 두 개념을 도입하여 설계되었다. 비대칭 파이프라이닝을 통해 접근시간오류 문제를 해결하고 가상 멀티뱅킹을 통해 비대칭 파이프라이닝이 초래하는 시스템 성능감소를 최소화한다. 이와 더불어 AVICA L1 캐시로 인한 시스템 성능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간단한 아키텍처적 기법을 개발하였다. [Reference] 1. Seokin Hong and Soontae Kim. AVICA: An Access-time Variation Insensitive L1 Cache Architecture. Design Automation and Test in Europe Conference (DATE’13), March 18∼22, 2013, Grenoble, France (Best Paper Award).
...Read more온코서치: 암과 유전자에 대한 의미 있는 관계를 생물의료 문헌정보로부터 검색하는 웹툴
[박종철 교수] 온코서치(http://oncosearch.biopathway.org)는 사용자가 암에 관련된 유전자를 생물의료 문헌정보를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웹툴로서 발암기작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검색 결과를 제공하여 진행 중인 종양학 연구를 촉진•가속하고자 한다. [내용] 생물의료 문헌정보로부터 유전자와 암과의 관계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것은 종양학 연구에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유전자의 상태 변화가 발암기작의 주된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런 유전자에 대한 전세계의 방대한 연구 결과 정보가 각종 생물의료 문헌 데이터베이스에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계 정보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각 유전자가 어떻게 암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발암유전자(암을 일으키는 유전자), 암억제유전자(세포를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전자) 및 바이오마커(정상 및 암 상태를 구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를 서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결과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방법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정 유전자가 발암유전자인지 암억제유전자인지에 대한 정보는 생물의료 텍스트에서 명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 예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유전자나 암의 성질에 대한 자세한 기술과 함께 암시적인 상태로 나타나는 것이 좀 더 일반적이다. WWOX overexpression induced apoptosis and suppressed prostate cancer growth in vitro and in vivo [PMID:17704139]. 유전자 WWOX는 암억제유전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위의 문장에는 그런 사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다. 대신 위 문장을 통해서 WWOX 유전자를 전립선암에 대한 암억제유전자라고 분류할 수 있는 근거를 다음과 같이 찾을 수 있다. 첫째, WWOX의 발현량이 증가하였다. 둘째, WWOX의 발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립선암이 억제된다. 셋째, WWOX의 발현량 변화와 전립선암의 상태 변화에 인과관계가 있다. 물론 위와 같이 하나의 문장에서만 나타난 정보가 특정 유전자와 특정 암과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문헌상에 나타나는 방대한 관련 정보를 확보한다면 좀 더 의미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KAIST 전산학과의 박종철 교수 팀은 웹툴 온코서치를 개발하여 사용자가 직접 생물의료 문헌 상에 있는 암 관련 유전자에 대한 텍스트 정보를 찾아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과정인 발암기작에 대한 심도 있는 직관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온코서치는 유전자의 역할에 대한 명시적 정보뿐만 아니라 암시적 정보도 고려하여 발암유전자, 암억제유전자 및 바이오마커로 분류한다. 특히 온코서치는 생물의료 텍스트 상의 유전자-암 간의 관계를 찾는 과정에 1) 유전자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2) 암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3) 유전자와 암 간의 인과 관계는 어떻게 정의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고려하며 암에 대한 유전자의 역할을 추론하여 파악한다. 이러한 유전자의 역할 별 분류과정을 통하여 박 교수 팀은 온코서치가 생물 데이터베이스에 이미 등록이 되어 있는 발암유전자와 암억제유전자를 정확히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특히 박 교수 팀은 현재 표준으로 삼고 있는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의 하나인 UniProtKB 상에 나타나는 발암유전자의 6.87%, 암억제유전자의 3.76% 정도의 소규모 정보만 Vogelstein의 팀이 2013년 Science 학술지에 발표한 발암유전자 및 암억제유전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새로운 발암유전자나 암억제유전자를 파악하는 과정이 아직 연구의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거나 이들 유전자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생물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온코서치는 빠르게 증가하는 방대한 문헌 자료로부터 새로운 발암유전자, 암억제유전자 및 바이오마커에 대한 정보를 추출•추론하여 종양학 연구에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ad more